영화 노트북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영화로 2004년에 개봉했습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1996년 출간한 동명소설을 이 원작으로 그의 전아내의 조부모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영화를 찍을때 실제로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아서 연기가 끝나면 서로 말도 안 하는 정도였고 제작진에게
파트너를 바꿔 달라고 요청할 정도여서 촬영진들도 눈치를 볼 정도였다 하는데 촬영을 하면서 점점 사이가 좋아져 촬영이 끝난 후에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각자 다른 사람들과 결혼했습니다. )
영화 정보
영화 장르 - 멜로, 로맨스
감독 닉 카사베츠
원작 - 니콜라스 스파크스
개봉일 - 미국 2004년 6월 25일
한국 2004년 11월 26일
러닝타임 - 124분
주요 출연진
노아 칼훈 역 -라이언 고슬링, 제임스 가너
앨리슨 '앨리' 해밀턴 역 - 레이첼 맥아담스, 제나 로우랜즈
영화 줄거리
노신사 노아 칼훈은 양로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앨리에게 매일 이야기를 읽어주지만 앨리는 치매 때문에 기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노아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그녀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1940년대 미국의 작은마을 시부룩의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17살 청년 노아는 여름동안 그지역으로 휴가 차 온
부잣집 딸인 앨리 해밀턴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다.
노아는 그녀에게 막무가내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둘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 버린다.
여름동안 두사람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앨리의 부모님은 별 볼 일 없는 가난한 청년인 노아를 반대한다.
결국 앨리는 부모님에 의해 다른 도시로 떠나게 되고 둘은 작별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진다.
노아는 매일 앨리에게 편지를 썼지만 앨리의 어머니에 의해 편지는 전해지지 못했고 앨리는 대학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노아는 앨리의 답장을 기다리다 치쳤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입대하게 된다.
앨리는 전쟁중에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부상병을 돕다 부유한 명문가 출신인 론 해먼드 주니어 대위를 만나게 된다.
앨리에게 반한 론은 그녀에게 구애하고 이 둘은 서로 사랑에 빠져 약혼하게 된다.
한편 전쟁에서 살아남은 노아는 아버지 프랭크가 있는 시부룩으로 돌아가고 프랭크는 살아 돌아온 아들에게 자신의 살던 집을 팔고
은행 대출까지 받아서 노아가 꿈에 그리던 저택을 구입해 주었다. 노아와 앨리가 서로 사랑하던 시절 폐가였던 그 저택에서 둘은 함께
미래를 그렸었다.
노아는 앨리가 돌아올거라는 생각에 저택의 수리에 열중했고 그러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혼자가 되면서 더욱 저택 수리에 열중하여
저택을 완벽하게 수리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앨리는 저택이 복원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시부룩으로 향했고 저택을 찾아가 노아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 둘은 친구로 지내자 말했지만 다시 예전의 사랑을 되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노아와 앨리는 얼마간 행복했지만 곧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왔다.
앨리의 어미니는 앨리를 찾아와 론이 시부룩에 그녀를 찾아왔으며 그녀에게 자신이 빼돌렸던 노아의 편지를 돌려주었다.
결국 앨리는 론을 찾아가 모든 이야기를 하고 노아에게 돌아간다.
둘은 이후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냈다. 수십년이 지난 후 앨리는 치매에 걸리고 노아는 심장병에 걸린다.
노아는 앨리를 따라 요양원으로 들어가 앨리를 돌보며 그녀의 일기를 읽어주고 앨리는 잠깐씩 노아를 알아보지만 곧 기억을 하지 못한다.
앨리를 돌보던 노아가 심장발작으로 쓰러지고 보호자가 없는 앨리는 치매병동으로 옮겨진다.
상태가 좋아진 노아가 앨리를 찾아가고 마침 기억이 돌아온 앨리는 그를 반가워하며 두 사람은 한침대에 누워서 평온하게 세상을 떠난다.
감상
영화 노트북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전형적인 로맨스물 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영화의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과거와 현제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을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미국 남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표현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결말 부분의 노년이 사랑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