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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소고기 배추된장국 만들기 속이 편안한 된장국 레시피

by 소소한Nyoung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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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용으로 산 알배추가 남아서 

조금 더 있으면 시들시들해 질것 같아 

소고기를 넣고 된장국으로 만들어 봤어요. 

배추된장국은 

만들기 쉬워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 

속이 편안하고 따뜻해져서 

먹고난 후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

 


재료 (2~3인분)

알배추 작은거 반통 , 국거리 소고기 300g

대파, 청양고추,다진마늘, 코인육수

국간장, 액젓, 맛술


 

 

 

먼저 소고기는 찬물에 씻은 후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주고 

물에 넣고 끓어줍니다. 

이때 잡내 제거를 위해서 

맛술을 조금 넣어 주었어요. 

 

 

물이 끓고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위에뜨는 거품을 제거해주고 

준비해둔 배추와 코인육수를 넣어 줍니다. 

 

 

집된장을 한수푼 크게 넣어주고 

간은 국간장과 멸치액젓으로 했어요. 

 

 

그리고 다진마늘과 대파를 넣어주고 

칼칼한 국물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이상태에서 불을 약불로 줄여주고

뚜껑을 덮고 

15~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구수하면서 적당히 칼칼한 국물의 

소고기 배추 된장국이예요. 

저는 맵찔이지만 청양고추를 넣은 국물은

시원 칼칼 해서 엄청 좋아해요. 

여기에 조금더 매운맛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은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소고기와 배추도 푹 익어

야들야들 해서 먹기 좋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집밥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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